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풍요로움, '추석'을 배달합니다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은 꼭 눈으로만 보아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소한 전 부치는 냄새, 갓 지은 밥의 온기, 그리고 "명절 잘 보내세요"라는 다정한 안부 인사가 들려올 때,
시각장애인 이웃들은 비로소 명절의 풍성함을 온몸으로 체감합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추석, 보이지 않는 벽 너머에서 홀로 명절을 맞이할 시각장애인 이웃들에게 소중한 '온기'를 배달하려 합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든든한 마음의 풍요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소외된 문을 두드리는 따뜻한 발걸음, "혼자가 아니에요"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도란도란 대화를 하는 소리가 창문너머 들려올수록, 저소득·고령 시각장애인 가정의 집 안은 더욱 적막해집니다.
장을 보러 나가는 것도, 음식을 조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이들에게 명절은 그저 '평소보다 더 외로운 날'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으로 마련될 명절 물품은 사회복지사들의 손을 통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됩니다.
문을 열고 마주 잡은 손, 짧지만 진심 어린 대화는 홀로 명절을 버텨내던 이웃들에게
"나를 잊지 않았구나"라는 큰 위로와 소외감 해소의 열쇠가 됩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시각장애인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도움이 꼭 필요한 시각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시각장애인 복지 사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누어 주신 따뜻한 콩 한 알, 소중한 기부금은 시각장애인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이번 추석, 보이지 않는 벽 뒤에 있는 시각장애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함께 배달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