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12년째 흰지팡이 제작 후원
지난 10월 15일, ‘제40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금호석유화학은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원을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소외 계층의 물리적 장애를 개선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취지로 흰지팡이 제작 지원을 시작한 지 올해로 12년째다.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오전 10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백남식) 강당에서 있었다.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문동준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5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전달식 이후 열린 ‘시각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전국 트로트 가수 출연무대 예술단’의 공연이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전달식을 마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용 게이트볼의 취지와 현황 관련 설명을 듣고, 안대를 착용한 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으로 총 1,43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해 내년 상반기에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본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2019. 11. 1. 제1036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