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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점자새소식] 전라북도시각장애인복지회관 개관

작성자 기획총무팀

작성일 2015-04-14 오후 3:57:23

조회수 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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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점자새소식] 전라북도시각장애인복지회관 개관
작성자 기획총무팀 작성일 2015-04-14 오후 3:57:23 (조회 : 3816)
전라북도시각장애인복지회관 개관
 
  ‘전라북도시각장애인복지회관(관장 김원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학산길 36-8 소재)’이 4월 9일에 개관했다. 오랫동안 전라북도 내 1만 2천 여 시각장애인이 기다려온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는 타 장애 영역과 구별되는 시각장애인의 독특하고 특수한 자질로 인해 개별적인 서비스가 필수적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문적 복지서비스 제공 터전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 그 필요성을 인지시킴은 물론 예산 마련을 위해, 2000년 건립기금 마련 음악회 개최를 시작으로 범도민 서명운동, 공청회, 흰지팡이날 기념 행사 전국사업 유치, 나눔바자회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2012년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신축이 확정되었고, 2014년 신축비와 장비보강비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지상 3층(건축면적: 842.64㎡) 규모로 건립하게 된 것이다.
  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 김원경 회장은, “정안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시각장애인으로서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활동들(체력단련, 정보화 교육, 평생교육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 지회 회원들이 마음껏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이 아닌 복지회관으로 개관하여 예산이나 인력을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을 수 없어 당장 올해 운영비도 자체부담금으로 충당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일단 시각장애인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으며, 향후 복지관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전라북도시각장애인복지회관이 위치한 곳은 신도시가 형성되고 있어 앞으로 지역 중심지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공단지역이나, 곧 재생녹지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므로 공원 속의 복지회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복지회관은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음악치료실, 정보화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심부름센터, 점자도서관, 주간보호센터, 활동보조센터 등의 지역사회재활시설을 마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의 특성상 거리가 멀어 복지회관 방문이 어려운 전주 외 지역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도내 각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공연 및 이동 체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회관이 도내 시각장애인의 복지 향상 뿐 아니라 교육·사회·직업재활 및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생활 참여와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락처 전화 063-282-3880
  (2015. 4. 15 제9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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