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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점자새소식] 2013 점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심사 결과 발표

작성자 기획총무팀

작성일 2013-06-28 오후 6:00:02

조회수 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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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점자새소식] 2013 점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심사 결과 발표
작성자 기획총무팀 작성일 2013-06-28 오후 6:00:02 (조회 : 3047)

2013 점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심사 결과 발표

  본지가 디아지오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전국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실시한 ‘2013 점자새소식 점자 문예작품 현상공모’에서 김성은(여, 35세) 씨와 김소희(여, 19세, 대전맹학교 중등부) 학생이 성인부와 학생부에서 각각 디아지오상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디아지오상은 시, 수필, 독후감 3개 부문의 응모 작품 중 최고의 작품에 주어지는 상으로, 김성은 씨는 독후감 ‘엄마는 무엇으로 사는가’로, 김소희 학생은 독후감 ‘갖고 싶은 형제’로 입상했다.
  우수상 입상자로는, 성인부에서 오철 씨, 학생부에서 배현진 학생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성인부에서 서관수․이진규․김현주 씨가, 학생부에서 도성미․정예지․전용택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문예작품 입상작 중 점자를 올바르게 찍고 특히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어 등을 맞게 표기한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점자상은 성인부에서는 서관수 씨가, 학생부에서는 김우주 학생이 수상했다.
  금번 문예작품 현상공모에 접수된 작품 수는 총 101편이었고 그 중 시가 68편, 수필이 18편, 독후감이 15편이었다.
  심사를 맡은 홍익대학교 국어교육과 이승복 교수는 “비록 일정한 수의 글만을 가려서 선정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었기에 순위와 몇몇 당선작을 가려내야 했지만 이번 공모에 참여하신 분들의 글에서 드러나는 문학적 역량이 놀라운 수준에 이르러 있다”고 감탄했다.
  성인부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성은 씨의 작품은 “불필요한 것이라곤 터럭만큼도 없는 깔끔한 문장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하며, “이미 글 자체로서 충분한 완성도를 갖춘 매력적인 유기체”라고 평했다.
  학생부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소희 학생의 작품은 “만 18세 학생의 글이라고 보기엔 깜짝 놀랄 만한 수준”이라고 평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내는 능력이 특출하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성인부 디아지오 상은 40만 원이며 학생부는 30만 원이 수여된다. 우수상은 20만 원, 장려상은 10만 원이 수여되며, 점자상은 9단 안테나형 흰지팡이가 제공된다.
  본지는 수상 작품들을 6월 1일자부터 ‘나의 생각 나의 마음’에 소개할 예정이다.


(2013.06.01 제8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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