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에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해술)이 오는 5월 27일에 개관식을 갖고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1만 4천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경기도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의 전인적 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다. 초대 관장으로는 박해술(남, 52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장이 임명됐다.
복지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로 140번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건물 4층에 들어선다. 상담실, 정보화교육장, 헬스키퍼실, 직업재활실 등의 특성화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전문상담, 점자교육, 정보화교육, 여가문화, 건강증진, 취업알선, 맞춤형 사례관리 등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을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는 박해술 관장은 “시각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전국의 복지관을 통틀어 가장 알찬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히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관식은 25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약 30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 아카펠라, 국악공연단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현판식 및 기념식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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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제88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