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박두성 선생 탄신 130주년 기념행사 열려
지난 4월 26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송암 박두성 선생 탄신 13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조동암 부시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 인천지부 이규일 지부장, 송암 선생 유가족인 박현재, 박혜숙 씨를 비롯한 국회의원, 시각장애인, 인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념예배와 기념식, 묘소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송암기념사업회 이완우 회장의 장서 전달식도 열렸다. 기증된 장서 800여 종, 1,500여 권은 송암점자도서관에 비치된다. 이 회장은 “특수교육, 사회복지 전공 자료와 시각장애인 편의제도, 활동보조인제도 등에 관한 연구자료”라며 “후진들이 전문 분야를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시련 이규일 지부장은 “송암 선생 탄신 130주년을 맞이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점자에 대해 관심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송암 선생 묘소(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참배도 이뤄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송암 선생 묘소에 국화꽃을 동그랗게 놓으며 선생의 넋을 기렸다. 묘소 옆에 세워진 추모비에는 ‘점자판 구멍마다 피땀 괴인 님의 정성 / 어두운 가슴마다에 광명을 던지셨소(후략)’로 시작하는 노산 이은상 선생의 추모 시가 송암 선생의 업적을 나타내고 있다.
송암점자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올해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시각장애인이 참가해 더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암점자도서관 3층에는 송암박두성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송암기념사업회 이완우 회장의 장서 전달식도 열렸다. 기증된 장서 800여 종, 1,500여 권은 송암점자도서관에 비치된다. 이 회장은 “특수교육, 사회복지 전공 자료와 시각장애인 편의제도, 활동보조인제도 등에 관한 연구자료”라며 “후진들이 전문 분야를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시련 이규일 지부장은 “송암 선생 탄신 130주년을 맞이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점자에 대해 관심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송암 선생 묘소(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참배도 이뤄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송암 선생 묘소에 국화꽃을 동그랗게 놓으며 선생의 넋을 기렸다. 묘소 옆에 세워진 추모비에는 ‘점자판 구멍마다 피땀 괴인 님의 정성 / 어두운 가슴마다에 광명을 던지셨소(후략)’로 시작하는 노산 이은상 선생의 추모 시가 송암 선생의 업적을 나타내고 있다.
송암점자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올해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시각장애인이 참가해 더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암점자도서관 3층에는 송암박두성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18. 5. 15. 제100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