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바우처택시, 한 달 이용 횟수 30회로 늘어나
서울시 바우처택시가 4월부터 한 달 이용 횟수를 30회로 늘렸다. 현재 3,000명이 이용하고 있는 바우처택시 이용자도 3,600명으로 확대한다.
지난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7년 4월 본격적으로 시행한 서울시 바우처택시는 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2015년 48.7%였던 복지콜의 콜처리율이 2017년에는 72.8%로 올랐다. 여기에는 바우처택시가 13% 정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콜처리율을 8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 서울지부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해 고심했다. 횟수 제한 없이 금액 제한으로 하자는 의견과 하루 횟수 제한을 없애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 최종적으로 한 달 이용 횟수를 기존 20회에서 30회로 늘리기로 했다. 1일 이용 횟수는 2회로 기존과 동일하다. 1회 지원금액도 15,000원으로 같다. 따라서 한 달 최대 이용금액이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늘어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신장과 예산 편성을 최대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바우처택시는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에 크게 이바지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단거리 이동과 운전기사의 불친절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거리 콜이 잘 잡히지 않는 문제는 카카오택시 등 모든 콜택시가 안고 있는 문제”라며 “이 문제는 나비콜과 동부엔콜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택시기사의 불친절에 관해 서울시는 “일부 택시기사의 불친절로 시각장애인이 불편을 겪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작년에 해당 택시물류사에 시각장애인 안내 방법에 관한 팸플릿 2만 부를 제작해 배포했고, 올해는 시각장애인 소양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4월 16일 지원센터, 신한카드, 나비콜, 동부엔콜 관계자와 함께 바우처택시 간담회를 연다.
한편, 지원센터에서는 오는 4월 25일까지 바우처택시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1~3급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난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7년 4월 본격적으로 시행한 서울시 바우처택시는 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2015년 48.7%였던 복지콜의 콜처리율이 2017년에는 72.8%로 올랐다. 여기에는 바우처택시가 13% 정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콜처리율을 8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 서울지부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해 고심했다. 횟수 제한 없이 금액 제한으로 하자는 의견과 하루 횟수 제한을 없애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 최종적으로 한 달 이용 횟수를 기존 20회에서 30회로 늘리기로 했다. 1일 이용 횟수는 2회로 기존과 동일하다. 1회 지원금액도 15,000원으로 같다. 따라서 한 달 최대 이용금액이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늘어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신장과 예산 편성을 최대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바우처택시는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에 크게 이바지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단거리 이동과 운전기사의 불친절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거리 콜이 잘 잡히지 않는 문제는 카카오택시 등 모든 콜택시가 안고 있는 문제”라며 “이 문제는 나비콜과 동부엔콜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택시기사의 불친절에 관해 서울시는 “일부 택시기사의 불친절로 시각장애인이 불편을 겪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작년에 해당 택시물류사에 시각장애인 안내 방법에 관한 팸플릿 2만 부를 제작해 배포했고, 올해는 시각장애인 소양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4월 16일 지원센터, 신한카드, 나비콜, 동부엔콜 관계자와 함께 바우처택시 간담회를 연다.
한편, 지원센터에서는 오는 4월 25일까지 바우처택시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1~3급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8. 4. 15. 제99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