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은 연극의 동작을 시각적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연극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영역 확장 및 비장애인과의 차별성을 줄이기 위해 화면해설연극을 제작하였습니다.
브로드웨이의 전설 '닐 사이먼'이 '안톤 체홉'의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단편을 사색하여 엮은 옴니버스 희곡 <굿닥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오스카상을 받은 미국 극작가 '시드니 하워드'가 쓴 코미디극 <크리스토퍼 빈의 죽음>.
대공황 이후, 전쟁 이전의 어려운 시기를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유머로 그려낸 <브라이튼 해변의 추억>으로 총 3편을 제작하였습니다.
전문 연출가가 연출 및 화면해설 시나리오 작성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연극에 있어 중요한 목소리와 전달력을 위해 전문 성우와 배우 10여 명이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효과 음악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추가로 삽입하는 등 극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작된 화면해설연극이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