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은 1970년대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점자판, 흰지팡이 등의 시각장애인용 생활용구를
자체 연구 개발, 생산 보급하며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안테나식 흰지팡이, 점자열쇠고리 등 일부 생활용구들은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적지 않은 물량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체 생산이 어려운 생활용구들은 해외 수입이 필요합니다.
이에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해외에서 점자시계, 음성기기, 게임도구, 골볼, 지지용 흰지팡이, 방울공 등의 생활용구를 직수입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 당사자에게 해외의 다양한 생활용구 정보를 공유하여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생활용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부터 수입, 배송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외 생활용구를 구매한 한 이용자는
“요리할 때 쓸 수 있는 음성 타이머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어디에서 무엇을 사야 하는지 정보가 없어서 막막했어요.
그러다가 여기 복지관에서 하는 상품정보 알림서비스를 통해 일본에서 파는 음성 타이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덕분에 음성 타이머를 구매할 수 있었고, 지금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필요한 생활용구 정보를 알려주고 구매과정을 도와준 복지관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이용 후기를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해외 생활용구를 조달 및 홍보하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용구를 안내하여,
일상생활 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