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본 복지관은 상일동역 역사 내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장애물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다채로운 활동들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시각장애 이해 전시 코너에서는 실명 원인과 시각적 특성을 담은 판넬을 통해 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점자도서와 촉각도서, 흰지팡이, 음성시계 등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돕는 다양한 대체 자료와 생활 용구들을 주민들이 직접 보고 만져보며
장애에 대한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되새길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주민의 동참을 끌어냈으며,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나누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홀트강동복지관과 협력하여 발달장애 관련 판넬과
미술품 전시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가진 풍성한 나눔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본 복지관은 앞으로도 상일동역과 같은 지역 내 주요 거점에서 주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며, 시각장애 당사자가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바쁜 걸음을 멈추고 캠페인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상일동역 이용객 여러분과 장소를 제공해주신 상일동역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의: 지역사회팀 02-440-5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