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Day 트래킹의 다섯 번째 활동으로 동대문구에 위치한 배봉두메십리길을 다녀왔습니다. ‘두메’는 깊은 산속이나 외진 산골을 뜻하는 우리말로,
서울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이 지어진 것 같습니다.

배봉두메십리길은 서울둘레길 홈페이지에서 ‘숲이 좋은 테마 산책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공식 출발 지점은 2호선 용두역이지만,
보다 편리한 이동을 위해서는 5호선 답십리역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활동은 답십리공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배봉산 연육교가 나오는데,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기며 잠시 쉬어갔습니다.
답십리공원 일대에는 아까시나무가 많아 걷는 내내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봉두메십리길의 가장 큰 매력은 배봉산 둘레길입니다. 전 구간이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날씨 좋은 날 가볍게 한 바퀴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였습니다.

비타민 D-Day 트래킹 다음 활동은 안양천 둘레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안양천을 따라 걷는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서울둘레길에서는 초급 코스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다음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스포츠여가팀 02-440-5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