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만드는 행복한 문화인’ 1차 프로그램 진행
지난 5월 16일, 본 복지관 평생교육팀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역사, 문화 도보 해설 프로그램 '2026년 내일을 만드는 행복한 문화인' 1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전문 해설 지원으로 운영되었으며, 광나루길 일대를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해설의 주제는 ‘경강의 시작과 전쟁’으로, 천호역을 시작으로 하남위례성, 도미부인 동상, 서거정 광진예찬 시비, 광진교 8번가,
광나루터 표지석 등을 지나 광나루역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이어폰을 통해 들으며 이동해, 떨어진 위치에서도 내용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었고
보다 몰입감 있게 역사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해설을 들으며 걷는 시간이 더욱 의미 있었다”,
“오랜만에 함께 걸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광진교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들은 역사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은 해설의 내용과 진행 시간, 자원봉사자의 안내 모두 만족스러웠다며 다음 활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문화와 역사 현장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평생교육팀 02-440-5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