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2026 스마트니혼고 일본어 필사 2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험활동 및 평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시각장애인 이용자 2명과 원어민 강사 1명, 직원 1명 등 총 4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랫폼엘 미술관과 카페에서
일본 문화 체험과 일본어 회화를 함께 경험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먼저 플랫폼엘 미술관에서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감상한 뒤
자유 관람을 통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보았으며, 작가가 즐겨 들었던 LP 음악을 직접 청취하고 한국 현대 작가들이 재해석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라이트박스 형태로 체험하며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카페로 이동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일본어 회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당일 관람한 전시에 대한 소감을 일본어로 발표하며 표현력을 키우고,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본어 표현을 익혔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교재인 '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의 음성파일을 함께 듣고
내용을 해석하는 시간을 가지며 듣기와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평가회의에서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니혼고 일본어 필사 2기' 프로그램을 돌아보며 학습 과정에서 느낀 점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습니다. 참여자들은 필사를 통해 일본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으며, 원어민 회화와 문화 체험이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언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 이용자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학습지원센터 02-40-5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