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5일과 8일,
국립극장에서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노인대학에서 사물놀이, 한국무용, 댄스스포츠를 배우고 계신 이용자분들께서도 대회에 참가하셨는데요!
여러 무대에서 공연을 하신 베테랑 선수단 입니다!
먼저 5일에는 타악 부문 심사가 있었습니다. 시각장애 뿐만 아니라 타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이 참가하셨습니다.
쟁쟁한 능력자들 사이에서 움츠리지 않고 멋지게 사물놀이를 보여주었는데요. 실수없이 끝난 무대에
만족감을 보이셨습니다.
8일에는 창작무용과 한국무용, 순수무용 부문 대회가 있었는데요.
이 날은 한국무용과 댄스스포츠로 2번이나 출전하셨습니다.
댄스스포츠는 약간의 실수가 있어 많이 아쉬웠지만
한국무용은 무대 중간에도 큰박수를 받는 등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결과는 11일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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