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팀에서는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리영화를 감상하여
서로 간의 문화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리영화란, 배우의 동작, 표정 연기, 장면 상황 등
시각적 표현 요소가 많은 영화을 시각장애인도 누릴 수 있도록
영화 속의 동작 및 상황에 대한 설명을 더빙한 콘텐츠입니다.
‘영화가 있는 날’은 매월 2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데요.
지난 7월 11일 화요일엔 1964년 심상옥 감독의 ‘벙어리 삼룡’을 상영하였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소리영화 제작 담당자가 직접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 감상 포인트를 얘기하는 등 좀 더 쉽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이용자분은 “고전 영화라 음질이 떨어져 감상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늘 본 영화는 음질이 너무나 좋았어요. 상황을 설명해주는 해설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영화 시작 전에 어떤 영화인지 알려주셔서 영화 속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라며 영화에 대한 후기를 얘기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영화가 있는 날' 일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정보문화팀 02-440-5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