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실내클라이밍에 이어 10월과 11월 보라매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실외클라이밍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레포츠활동은 클라이밍 수행능력을 향상과 클라이밍을 통한 체력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실외클라이밍 특성상 중간에 떨어지면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을 할 수 있겠지만,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이용자의 몸과 연결된 로프를 강사가 항상 잡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등반 중 발을 헛디디더라도 부상 걱정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강사가 언어적으로 홀드의 위치를 알려주어 보이지 않아도 홀드를 찾고 등반할 수 있도록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했습니다.
15m라는 적지 않은 높이에 두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내 클라이밍에서 배운 내용과 강사의 지도하에 참가 인원 모두 15m를 완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초급코스에서 나아가 중급코스에도 도전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클라이밍을 하기 전에 비해 체력이 많이 좋아진 것이 느껴진다.”
“등반 시 마지막 5미터 지점에 어려운 구간이 있어 등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상까지 완등하니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주 1회가 아닌 다회차로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어려웠던 클라이밍을 배울 수 있었고, 강사와 담당자 덕분에 안전하게 완등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완등을 하고 가쁜 숨을 내 뱉으며 본인들의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도전은 인생의 동력이다. 도전을 받아들이며 성장하라”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도전을 받아들여 성장하고, 인생의 원동력으로 삼으라는 뜻인데요.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전하신 참여자들에게 어울리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클라이밍 활동은 11월 일정을 끝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내년 스포츠여가팀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스포츠여가팀 02-440-5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