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나만의 특별한 전화친구 활동이 따뜻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서로를 알게 되어 참 좋았다. 시각장애인, 정안인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참여자와 활동가 모두가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전화 친구’ 활동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 활동은 외부 활동이 어려우나 타인과의 교류, 상호 정서적 지지체계를 원하는 시각장애인과
지역 내에서 뜻있는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활동가가 정기적인 연락을 통해 만들어 가는 활동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어색한 인사를 시작으로
“***님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편안한 관계로 이어졌습니다.

금년도는 특히 전화친구 활동을 통해 이어진 인연이,
서로의 강점을 나누는 학습 모임으로 발전되어 실제로 만나 함께 공부하는 모임으로까지 발전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프로그램이에요. 사실 누군가와 이렇게 정기적으로 연락하며 서로 잘 지내는지,
오늘은 어땠는지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외부로 나갈 수 없으니 혼자 속으로 대화를 삼키고 있었거든요.
앞으로 계속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에 대한 전화친구 참여자의 진심어린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귀한 인연들과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미약하나마 목소리로 대화를 할 수 있었지만 만나서 이야기하듯 친근한 사이가 되었음에 참 기뻤습니다.
활동하며 제가 더 많이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라는 전화친구 활동가의 밝은 미소와 어울리는 따뜻한 후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친구 활동가와 참여자의 전화 통화가 오갈수록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긍정적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화친구 활동가 및 참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02-440-5283으로 연락해 주세요.
문의: 지역사회팀 02-440-5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