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팀에서는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산책모임, 동네 아지트 공유모임, 수다모임, 홈테라피 스터디 모임 총 4개의 그룹이 함께 했습니다.
그룹의 관심사, 모임의 취지, 구성원이 전부 다른 각양각색의 모임으로, 활동 또한 매회 다채로웠습니다.

이웃동아리활동을 통해 함께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 등을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추진, 평가를 해보며 ‘우리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고
‘내년엔 이렇게 해보자.’는 긍정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룹원들은 가족관계, 사는 곳, 연락처 등 궁금한 것을 물어가며 자연스럽게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과 활동을 함께 한 그룹,
전화친구 활동의 인연이 이어져 함께 공부모임을 시작한 그룹,
재능기부 봉사자의 연계가 이뤄진 그룹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내년에는 모임 안에서 총무, 서기, 장을 정해서 한번 제대로 움직여 봅시다.”
“우리도 정기적으로 우리 모임을 위한 금액을 모으고,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졌을 때 펀딩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우리가 직접 펀딩하러 다녀봅시다.”
“내년 활동이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올해 처음 알게 된 사이인데도 이렇게 가까워질 수 있군요!”
“함께 모이니 우리도 뭔가를 해볼 수 있겠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활동에 참가한 참여자의 자신감 가득한 소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취미, 관심사 등 하나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모임이 되고, 함께하는 긍정적인 경험이 쌓여 삶의 힘이 되기까지.
앞으로도 계속될 이웃동아리 활동 ‘삼삼오오’의 다채로운 만남을 응원해 주시고 기대 해주세요.
문의: 지역사회팀 02-440-5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