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토요일, 반가운 가을과 함께 통큰청년 대학생들도 반가운 4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해설사님과 함께 성북구에 있는 369 성곽마을을 여행하며 성벽도 직접 만져보았습니다.
▲ 까칠까칠한 벽을 만져보며 성벽이 얼마나 거대한 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식당에서 맛있는 비빔밥까지 뚝딱~ 예술인들의 작은 음악회도 감상하며 가을 날씨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의 목적! 프로그램 평가회의를 하러 인근 세미나실로 고고씽!
평가회 전, 작은 사진전이 먼저 열렸습니다. 그동안 1~3회 모임을 하며 멤버들이 직접 찍어 제출한 사진을 인화하고,
설명 문구를 묵점자 스티커로 제작하여 액자에 부착했는데요, 서로의 사진을 감상하며 하하호호 지난 추억에 젖어드는 시간이었습니다.
▲ 각자의 작품을 감상하며, 지난 활동들에 대한 추억에 빠져봅니다~!
멤버들이 찍은 사진은 기념선물로 증정! 1~4회 빠짐없이 참석한 멤버들에게는 ‘통큰청년상’도 시상했답니다.
24년도 모임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의견을 나누고 25년 모임 계획도 함께 세워보니, 담당자도 멤버들도 모두 기대감이 가득 차올랐습니다.
▲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성곽의 벽돌을 시대별로 비교하고 또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좋았어요. 해설을 따라가며 조선시대를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시각/비시각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통큰청년 모임이었어요. 다양한 친구들과 사귈 수 있어 기뻤습니다.”
▲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가 있는 성벽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내년 통큰청년 모임은 얼마나 더 새롭고 익사이팅할지, 함께 기대해주세요~!
문의: 02-440-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