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팀에서는 지난 5월 셋째 주부터 6월 둘째 주까지 약 한 달간,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웃, 가족, 친구)이
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지역울타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활동은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 주체가 되어, 활동의 내용과 방식을 직접 생각하고
구성해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1회차 활동에서는 오랜만에 서로 만나 다과와 간식을 함께 나누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며 안부를 묻고, “이렇게라도 얼굴을 보니 좋고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어떤 참여자는 “우리가 알고 지낸 지도 벌써 50년이 넘었네요, 세월이 참 빠르다”며 오래된 인연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지금처럼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잘 지내보자”며 앞으로의 관계를 기대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며, 마음속에 따뜻한 온기가 피어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2회차, 3회차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둘레 사람 간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 지역사회팀 02-440-5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