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시각장애인 드럼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상일동역 인근 전문 드럼 연습실에서 주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드럼 세트를 활용해
기초 리듬부터 실전 연주까지 단계적으로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단순한 리듬 연습을 넘어서 직접 노래에 맞춰 드럼을 연주하는 실습도 하며, 음악 속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의 리듬을 손과 발로 두드리는 과정은 큰 성취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떨렸지만, 지금은 노래에 맞춰 드럼을 칠 수 있어요.”
드럼교실은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드럼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구조를 익히고, 리듬은 몸으로 느끼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습득합니다.
실습은 개인의 속도에 맞춰 안정감 있게 진행되어, 누구나 자신만의 리듬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단순한 악기 수업을 넘어, 리듬 속에서 나를 표현하고 음악을 통해 서로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여자들은 “수업이 기다려진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점점 익숙해지는 과정이 뿌듯하다”,
“드럼 소리에 맞춰 노래를 연주하니 내 안의 에너지가 살아나는 느낌”이라며 꾸준한 만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예술적 가능성과 즐거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평생교육팀 02-440-5271


